獨 에너지 독립 성공할까…첫 LNG 터미널 완공

권진영 기자 2022. 12. 16.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현지시간) 독일 빌헬름스하펜 항구에 '호그 에스페란자' 선박을 배경으로 독일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빌헬름스하펜에 독일 최초로 완공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은 내년 1월 중순부터 미국 등에서 온 LNG를 공급하게 된다.

에너지 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독일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슈타데, 브룬스뷔텔 등 다른 지역에도 LNG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헬름스하펜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15일(현지시간) 독일 빌헬름스하펜 항구에 '호그 에스페란자' 선박을 배경으로 독일 국기가 휘날리고 있다. 빌헬름스하펜에 독일 최초로 완공된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은 내년 1월 중순부터 미국 등에서 온 LNG를 공급하게 된다. 에너지 독립을 추진하고 있는 독일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슈타데, 브룬스뷔텔 등 다른 지역에도 LNG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이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