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2022 올영어워즈&페스타' 립 메이크업1위"

김건우 기자 2022. 12. 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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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의는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이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립 메이크업 부문에서 1위와 3위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부문별로 H&B(헬스&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다.

롬앤은 립 메이크업 부문에서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가 1위를, '블러퍼지 틴트 쿨로즈업'이 3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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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의는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이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립 메이크업 부문에서 1위와 3위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부문별로 H&B(헬스&뷰티)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다. 롬앤은 립 메이크업 부문에서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가 1위를, '블러퍼지 틴트 쿨로즈업'이 3위를 수상했다.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는 2021년 올영 MD' 픽(Pick)에 선정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는 '탕후루처럼 밝게 차오르는 광택 입술에 쿨하게 스며들어 유리할 같은 광택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블러퍼지틴트는 뭉침없이 부드럽게 펴 바를 수 있고 쉽게 퍼지는 스머징 연출이 매력적"이라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욱 회장은 "이번 수상은 무엇보다도 소비자분들이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전 직원들이 제품을 만들 때 소비자와 소통하고 애정을 쏟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원동력으로 앞으로 탄생할 더 많은 제품에 대한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22%, 91% 증가한 652억, 76억을 기록했다. 국내를 비롯한 일본,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5일에는 첫 비건 색조 라인 'VE-EASY'를 출시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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