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주은행, 인터넷은행 전환설에 주가 급등

송은정 기자 2022. 12. 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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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인터넷은행 전환설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44분 기준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1580원(18.81%)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이 이달 초 제주은행을 인터넷은행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논의했고, 두나무를 파트너로 합류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도 "제주은행 지분 투자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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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주은행
제주은행이 인터넷은행 전환설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44분 기준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1580원(18.81%) 오른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이 이달 초 제주은행을 인터넷은행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논의했고, 두나무를 파트너로 합류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은 "사실 무근"이라고 강력하게 반박했다. 두나무도 "제주은행 지분 투자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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