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수협은행장, 취임 한달…현장중심 경영

이주혜 기자 2022. 12. 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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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강신숙 은행장이 서울 마포구 수협은행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강 행장은 마포금융센터도 방문해 올 한해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강 행장은 현장중심 소통경영을 바탕으로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회원조합간 동반성장의 기틀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전국수협 상임이사 전무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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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서울시 마포구 수협은행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우수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Sh수협은행은 강신숙 은행장이 서울 마포구 수협은행 고객지원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겸해 14일 진행된 행사에서 강 행장은 24시간 고객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직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 패딩점퍼를 선물했다. 강 행장은 이 자리에서 고객의 민원전화를 직접 받아 응대하기도 했다.

고객지원센터 현장경영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화상담과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고객 최접점인 고객지원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행장은 마포금융센터도 방문해 올 한해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행장은 17일 취임 한 달을 맞이한다. 그는 "미래 변화의 구체적 청사진 제시를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인드로 현장중심 소통경영에 속도감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행장은 현장중심 소통경영을 바탕으로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 회원조합간 동반성장의 기틀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4일 전국수협 상임이사 전무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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