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핀테크,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김경택 기자 2022. 12. 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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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인(PCI)'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청년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영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통해 미래 디지털자산 사업의 주역이 될 청년인재 육성과 함께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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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디지털자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인(PCI)'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우수한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고용부에서 선정해 오고 있는 제도다. 임금,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성 등 청년 친화 분야를 심사 기준으로 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총 1000곳이다. 선정된 기업은 다양한 채용 지원과 금융 혜택을 받는다.

다날핀테크는 고용노동부의 심사 결과 청년층이 선호하는 대기업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갖추는 등 여러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황용택 다날핀테크 대표는 "청년이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경영방침이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 등을 통해 미래 디지털자산 사업의 주역이 될 청년인재 육성과 함께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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