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2022 올영어워즈&페스타’ 1위

이새봄 기자(cestbon@mk.co.kr) 2022. 12. 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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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밀리에스씨가 자사 색조 전문 브랜드 롬앤이 ‘2022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 립틴트 부문에서 1위와 3위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해의 각 부문별 트렌드를 결산하는 행사다. 롬앤은 2022 올리브영 어워즈 립틴트 부문에서 ‘쥬시래스팅 틴트 베어그레이프’가 1위를, ‘블러퍼지 틴트 쿨로즈업’이 3위를 수상했다.

최근 이사회를 통해 회장으로 승진한 김태욱 회장은 “작년 ‘올해의 아이콘 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1위, 3위 수상에 더욱 기쁘다”며 “무엇보다도 소비자 분들이 직접 선정해 준 수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52억원, 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22%, 9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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