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남해 오션뷰 ‘여수웅천점’ 새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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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아웃백)는 전남 여수의 주요 상권으로 떠오르는 웅천지구에 바다가 보이는 지점을 새로 연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매장 입장과 동시에 시원한 전면 유리창에서 보이는 남해 바다는 여수웅천점에서 누릴 수 있는데, 매장 내 모든 공간에서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통창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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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아웃백)는 전남 여수의 주요 상권으로 떠오르는 웅천지구에 바다가 보이는 지점을 새로 연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지점은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에 위치한 웅천롯데캐슬마리나 2층에 자리했다.
여수웅천점은 총 196석 규모로 오션뷰의 전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장 입장과 동시에 시원한 전면 유리창에서 보이는 남해 바다는 여수웅천점에서 누릴 수 있는데, 매장 내 모든 공간에서 오션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통창으로 설계됐다.
여수웅천점은 개별 룸을 별도 마련해 소규모 가족 모임을 비롯한 비즈니스 미팅까지 가능하다. 여수웅천점 인근에는 대단지를 비롯해 율촌 1산단,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의 다양한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기도 하다.
아웃백 관계자는 “여수지역에서 주목받는 상권인 웅천지구는 남해 바다, 해변공원, 마리나 항으로 둘러싸인 공간으로 이국적인 고급 휴양지와 도심의 세련됨이 공존하는 지역”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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