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배송기사에게 방한모자·보온병·핫팩 쐈다

이신혜 기자 2022. 12.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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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모와 보온병, 핫팩 등이 담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산업안전보건법 제63조(도급인의 안전조치 및 보건조치)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63조(한랭장해 예방 조치)에 근거해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야외 현장 근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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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로고.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야외활동이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방한모와 보온병, 핫팩 등이 담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대형마트 점포의 폐기물 처리장 근무 직원과 온라인 배송 기사 등 협력사 직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맹점 포함) 근무 직원 등 총 2400명으로 지난 13일부터 각 점포에 전달했다.

홈플러스는 산업안전보건법 제63조(도급인의 안전조치 및 보건조치)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563조(한랭장해 예방 조치)에 근거해 겨울철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이 발생할 수 있는 야외 현장 근무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을 위해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겨울철 머리뿐만 아니라 귀와 입(마스크)까지 보온 기능을 갖춘 ‘방한모자’ ▲따뜻한 물을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병’ ▲'핫팩’(의류부착형 및 양말부착형) 등을 투명 파우치에 담아 ‘한랭질환 예방 키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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