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에서 프리미엄 중고가구 산다…풀티와 판매 제휴

배민욱 기자 2022. 12. 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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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 풀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사 프리미엄 컨셉스토어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중고 가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판매되는 풀티 가구는 하이엔드 모듈 가구로 잘 알려진 유에스엠 할러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까시나를 비롯해 무토, 볼리아, 플로스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소파, 조명, 테이블 등 다양한 리빙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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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패션에서 프리미엄 리빙까지 거래 확장

[서울=뉴시스] 번개장터는 서울 강남구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번개장터 강태욱 럭셔리 사업 본부장(왼쪽)과 풀티 이윤경 대표가 중고 가구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번개장터 제공) 2022.12.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취향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는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 풀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자사 프리미엄 컨셉스토어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프리미엄 중고 가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풀티가 제안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를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번개장터 오프라인 매장의 취향 거래가 명품 패션에서 프리미엄 가구까지 확장됐다.

풀티는 가치있는 가구들을 재판매해 지속가능한 리빙 자원의 순환에 앞장서는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이다. 중고 리빙 제품의 구매·판매·렌탈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중고 리빙 제품을 매입해 검수와 클리닝 작업을 거쳐 다시 판매하는 중고 거래 전 과정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그즈트 컬렉션에서 판매되는 풀티 가구는 하이엔드 모듈 가구로 잘 알려진 유에스엠 할러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까시나를 비롯해 무토, 볼리아, 플로스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소파, 조명, 테이블 등 다양한 리빙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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