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경험 위한 혁신과 도전" 조주완 LG전자 사장, CES 2023서 미래비전 제안

행사 개막 전 LG 월드 프리미어 연사로 나서
주제는 ‘Life’s Good’…고객 경험 확장 위한 과감한 도전 강조

LG 월드 프리미어 초청장. (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참석해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과 경험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16일 CES 2023 개막에 앞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 초청장을 발송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CES 개막 전에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LG전자의 혁신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조 사장은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주제로 꾸며진 행사에 대표 연사로 참석해 LG전자의 미래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람과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행 약속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혁신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이날 행사에서 첫 공개할 예정이다. 10주년을 맞아 진일보한 LG 올레드 TV, 구매 후에도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가전 패러다임 등이 대표적이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내년 1월 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린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고객들도 LG전자 CES 2023 온라인 전시 사이트나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는 LG 월드 프리미어를 만나볼 수 있다.

we122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