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 금융감독원 정보화 사업 수주…142억원 규모

배민욱 기자 2022. 12. 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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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142억원 규모의 '금융감독시스템 플랫폼 전환 등 정보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교CNS는 2025년 4월까지 금융감독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최신 IT 기술 기반의 표준 플랫폼을 전면 개발해 전환 사업부터 재구축 사업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금융감독원의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업무 지원을 위한 플랫폼 전환, 경영정보시스템 재구축, 사용자 통합 인증체계 구축, 시스템 최적화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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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최신 IT 기술 기반 표준 플랫폼 전면 개발

[서울=뉴시스] 대교CNS.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대교그룹의 종합 IT 서비스 기업 대교CNS는 142억원 규모의 '금융감독시스템 플랫폼 전환 등 정보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대교CNS는 2025년 4월까지 금융감독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최신 IT 기술 기반의 표준 플랫폼을 전면 개발해 전환 사업부터 재구축 사업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에는 금융감독원의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업무 지원을 위한 플랫폼 전환, 경영정보시스템 재구축, 사용자 통합 인증체계 구축, 시스템 최적화가 포함된다.

대교CNS는 디지털 전환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대출모집법인 등록 시스템 구축, 금융상품 모니터링 정보시스템 개선, 보험대리점 상시감시시스템 개선, 자산운용 상시감시시스템 개선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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