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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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일원에서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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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일원에서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8㎡ 346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13세대 ▲84㎡B 132세대 ▲118㎡ 101세대 등이다.
청약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형별 예치금은 전용면적 84㎡A·B 200만원, 전용면적 118㎡ 400만원이다.
또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사업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도 수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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