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견본주택 개관

김서온 2022. 12. 16.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일원에서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 중심 교동생활권 입지…이달 26일 특별공급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강릉 교동 일원에서 새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8㎡ 346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113세대 ▲84㎡B 132세대 ▲118㎡ 101세대 등이다.

'강릉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 조감도. [사진=금호건설]

청약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3일이며, 정당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릉은 비규제지역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은 추첨제 60%,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은 추첨제 100%로 당첨자를 선정해 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강원도와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경과,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또는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택형별 예치금은 전용면적 84㎡A·B 200만원, 전용면적 118㎡ 400만원이다.

또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공급된다. 사업지 주변에 고층건물이 없어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에도 수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등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