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24시간 FX 거래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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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토스증권과 24시간 외환(FX) 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토스증권과 24시간 환율 제공 및 거래 서비스 제공, FX시장의 성장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안정적 시스템 구축, 24시간 환율 서비스를 통한 유리한 투자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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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시장 위한 안정적 시스템 구축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토스증권과 24시간 외환(FX) 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토스증권과 24시간 환율 제공 및 거래 서비스 제공, FX시장의 성장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안정적 시스템 구축, 24시간 환율 서비스를 통한 유리한 투자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토스증권에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 까지 열리는 서울외환시장의 거래는 물론 은행의 환율 고시가 끝나는 심야 해외주식 거래 시간까지 24시간 FX 거래 서비스 및 실시간 역외 시장 환율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24시간 FX 거래 확대를 통해 비대면 FX 전자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남궁원 하나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은 “토스증권 등 다양한 금융회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외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향후에도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 다앙한 분야에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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