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수 LIG넥스원 프로, 방산기술 유출 방지 공로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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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LIG넥스원(079550) 방산기술보호실 프로가 방산기술 유출 방지 및 침해 대응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하반기 방위산업기술보호 설명회'에서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6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과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2022년 하반기 방위산업기술보호 설명회'는 모든 방산업체와 주요 정부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내년에 변화할 기술보호정책을 설명하고 기술보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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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수 LIG넥스원(079550) 방산기술보호실 프로가 방산기술 유출 방지 및 침해 대응체계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2년 하반기 방위산업기술보호 설명회’에서 방위산업기술보호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6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방위사업청과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2022년 하반기 방위산업기술보호 설명회’는 모든 방산업체와 주요 정부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내년에 변화할 기술보호정책을 설명하고 기술보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 프로는 외부의 유출·침해 시도가 많았던 지난해와 올해 정부 유관기관(방위사업청·국가정보원·국군방첩사령부)과 긴밀하게 협조해 방위산업기술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LIG넥스원은 그간 방위산업 관련 핵심기술의 체계적인 관리와 인원 통제 및 시설 보호, 기술 유출 차단을 위한 정보보호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정보보호TFT를 구성해 외부 침해 시도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침해 대응체계를 확립했다. 또한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며 회사 핵심 자산에 대한 강력한 보안을 적용하고 있다.
김승연 LIG넥스원 방산기술보호실장은 “체계적인 방산기술 보호 및 유지 활동으로 업계 최고의 보안 수준을 유지하고 대한민국의 안전과 직결된 국가 방산기술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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