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빅썸바이오', 호흡기 건강 소재 연구 나서

주동일 기자 2022. 12.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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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자회사 빅썸바이오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나섰다.

빅썸바이오와 경상대는 호흡기 건강 소재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어 연구 속도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지예 빅썸바이오 대표는 "최근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예방적 측면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의 유병인구와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며 "천연물 소재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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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구 등 위해 경상국립대와 협약

(왼쪽부터)박지예 빅썸바이오 대표이사, 정재우 경상국립대학교 부총장.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칠성음료 자회사 빅썸바이오가 호흡기 건강을 위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나섰다.

빅썸바이오는 지난 12일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호흡기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연구를 위한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빅썸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유통 플랫폼 전문회사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빅썸바이오와 경상대는 호흡기 건강 소재에 대한 파트너십을 맺어 연구 속도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박지예 빅썸바이오 대표는 "최근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예방적 측면에서 관리하지 않으면 호흡기 질환의 유병인구와 사회적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며 "천연물 소재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국민건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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