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소방청과 재난 취약지역 화재예방 나서
박지영 2022. 12.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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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소방청과 함께 재난 취약지역 화재예방 활동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최근 대형 산불과 재래시장, 주택가 화재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했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틈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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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가 소방청과 함께 재난 취약지역 화재예방 활동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국민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안전하고 화재 없는 마을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는 전북, 대전 지역 관할 도서 마을 및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한다. 최근 대형 산불과 재래시장, 주택가 화재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했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틈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화재 발생 시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해 초기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이트진로는 국민의 안전도 지키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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