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플랫폼 케이카, 매각 추진 소식에 13%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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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가 케이카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케이카가 급등했다.
전일 투자은행(IB)업계 및 더벨 등 보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케이카 매각에 나섰다.
현재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케이카 지분은 72%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케이카 상장으로 한 차례 엑시트(투자회수)를 이미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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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컴퍼니가 케이카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케이카가 급등했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케이카는 전일대비 13.23% 오른 1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투자은행(IB)업계 및 더벨 등 보도에 따르면 한앤컴퍼니는 최근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케이카 매각에 나섰다. 케이카 상장 1년 보호예수가 풀리면서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보호예수는 지난 12일 풀렸다.
현재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케이카 지분은 72%다. 한앤컴퍼니는 지난해 케이카 상장으로 한 차례 엑시트(투자회수)를 이미 단행한 바 있다.
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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