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전 세대 대형 평형 아파트 '라펜트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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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대형 평형의 주거지를 선호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87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라펜트힐'도 전 세대가 대형 평형의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는 개인 정원, 홈카페 등의 다양한 취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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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대형 평형의 주거지를 선호한다. 넓은 주거 공간은 집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영위하고 싶어하는 니즈를 충족시켜주는데다, 수십억에 달하는 고급 대형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특별함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광주광역시에서도 대형평형 선호현상이 나타난다. 광주시 남구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아델리움 57’ 전용면적 166㎡는 2021년 12월 17억5,000만원에서 지난 4월 21억3,00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또, ‘더쉴2단지’ 전용면적 187㎡ 역시도 지난달 신고가인 1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 870-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라펜트힐’도 전 세대가 대형 평형의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단지는 전 세대 테라스 배치로 입체적인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개인 세대가 전유할 수 있는 넓은 테라스는 개인 정원, 홈카페 등의 다양한 취미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요가&명상룸, 다목적 라운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지하 주차공간은 세대당 3.1대의 공간이 제공된다.
‘라펜트힐’은 개인 공간(침실)과 공용 공간(거실, 주방)의 동선이 분리된 사생활을 존중할 수 있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세대마다 전용 엘리베이터 홀을 특화했다.
라펜트힐 갤러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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