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파에 실적 뛴다···F&F, 매수 전략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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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F&F의 실적 우려가 12월 한파로 해소됐다면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16일 F&F에 대해 11월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했으나 12월 한파로 4분기 실적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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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F&F의 실적 우려가 12월 한파로 해소됐다면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대신증권은 16일 F&F에 대해 11월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했으나 12월 한파로 4분기 실적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주가 조정기 매수를 추천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따뜻한 날씨와 중국 락다운 영향으로 4분기 실적 우려가 생겼고 이에 지난 1개월간 주가는 코스피 대비 부진했다”며 “하지만 4분기 실적의 50%를 차지하는 12월에 한파가 시작돼 4분기 실적 우려는 상당 부분 해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도 방역 지침 완화, 올해 3-5월 락다운 피해에 따른 기저효과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현 주가 조정을 매수 전략으로 삼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비 13%, 12% 증가한 6356억 원, 2056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서종갑 기자 gap@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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