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디자이너 성장 기대"…이케아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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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는 주한스웨덴대사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제4회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드는 디자인의 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를 함께한다"며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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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이케아 코리아는 주한스웨덴대사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제4회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Korea+Sweden Young Design Award)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전은 디자인을 통해 한국과 스웨덴의 교류를 더 활성화하고 디자인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은 스웨덴과 수교 60주년을 맞은 2019년부터 '혁신' '지속가능성' '더 나은 미래'라는 3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공모전을 열고 국내 디자이너 발굴·육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지속가능한 그리고 즐거운'(Sustainable and Enjoyable)이다.
공고일인 19일 기준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년 1월2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공식 웹사이트서 접수를 진행한다.
출품 작품은 심사위원회(한국·스웨덴의 디자인 전문가, 오피니언 리더 등 10명)가 △창의성 △심미성 △주제 연관성 △영향력 등을 심사한다.
입상자 20명에게는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수상자 3명에게는 스웨덴 디자인 견학 등 혜택을 부여한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케아는 많은 사람들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드는 디자인의 힘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를 함께한다"며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대한 영감을 얻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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