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미스터리 쇼핑'으로 고객 서비스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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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 '미스터리 쇼핑'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은 내부 임직원이 일반 손님으로 가장해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장을 방문하고 서비스를 평가하는 컨설팅 기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다.
재개된 미스터리 쇼핑은 △매장 환경 △제품 품질 △고객 서비스 등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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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외식 프랜차이즈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돕는 '미스터리 쇼핑'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스터리 쇼핑은 내부 임직원이 일반 손님으로 가장해 식자재 유통 고객사인 외식 프랜차이즈의 매장을 방문하고 서비스를 평가하는 컨설팅 기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다. 2011년 처음 도입돼 참여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38개, 가맹점수는 1450여곳에 달한다.
재개된 미스터리 쇼핑은 △매장 환경 △제품 품질 △고객 서비스 등 3가지 항목으로 평가하게 된다. 특히 고객 서비스 평가는 손님 안내, 메뉴 주문, 결제 과정 등을 살펴본다. 조사 과정을 마친 후 고객사별 개선점을 도출하고 맞춤형 서비스 매뉴얼을 제공한다.
미스터리 쇼핑은 식자재 유통 고객사 컨설팅을 담당하는 CSC팀에서 추진하고 있다. 서비스 교육, 공간 컨설턴트, 셰프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CSC팀은 미스터리 쇼핑 외에도 매장 공간, 메뉴, 서비스 등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 강화 차원에서 올해 CSC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미스터리 쇼핑을 비롯한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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