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행정안전부와 '공공데이터 창업 생태계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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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행정안전부와 '지식재산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지원 협업프로젝트 운영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권리화·컨설팅 등을 협력한다.
발명진흥회는 행정안전부가 발굴한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권리화 △지식재산 교육 △IR 컨설팅 △특허망 구축 △PCT출원 등 지식재산과 관련 재반사항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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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행정안전부와 '지식재산 및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기관은 협약을 통해 △창업지원 협업프로젝트 운영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 △공공데이터 기반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권리화·컨설팅 등을 협력한다.
협약은 2017년부터 창업 생태계 조성과 성장 지원을 위해 추진한 협업프로젝트를 토대로 범위와 내용을 확대했다.
발명진흥회는 행정안전부가 발굴한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고도화·권리화 △지식재산 교육 △IR 컨설팅 △특허망 구축 △PCT출원 등 지식재산과 관련 재반사항을 지원한다.
공공데이터는 정부와 공공부문이 수집·생산·보유 중인 자료다. 행정안전부가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근·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4만 8000여개 데이터를 공개했다.
손용욱 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기업 아이디어가 지식재산으로 권리화·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 기업의 혁신성장과 도약을 지원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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