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김완선이 직접 그림 그린 캐리어 증정 이벤트

기사내용 요약
단 한명에게 캐리어와 1박권 전달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여기어때가 김완선의 자화상이 그려진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여기어때는 '블랙 기프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작품으로 가수 겸 화가 김완선의 자화상을 담은 하나뿐인 여행 캐리어를 16일 공개했다.

블랙 기프트는 여기어때의 하이엔드 서비스 '여기어때 블랙'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캐리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올해 정식 화가로 데뷔한 김완선은 여행을 떠나기 전과 여행지에서 느끼는 설렘을 주제로 이번 작업을 진행했다.

여기어때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1명에게만 김완선의 자화상이 그려진 캐리어와 함께 블랙 숙소 1박 예약권을 증정한다.

단 이번 응모는 여기어때 블랙 숙소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만 신청할 수 있다. 응모는 여기어때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달 29일까지 가능하다. 당첨자는 다음 달 4일 개별 연락한다.

황도희 여기어때 콘텐츠마케팅팀장은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만큼이나 독창적인 컬러감으로 여행의 설렘을 작품에 담은 것으로 보인다"며 "대한민국 대표 아트테이너 김완선의 작품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