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배려 실천"…기보, 부산 지역사회 교육기부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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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은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도 제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서 '교육메세나패'를 5년 연속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육 기부 활동을 5년간 꾸준히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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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기술보증기금은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등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도 제15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서 '교육메세나패'를 5년 연속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기보는 △본사 건물 내 과학기술체험관 설치해 2011년부터 연평균 약 1만명 부산지역 어린이·청소년들 과학체험 실시 △소외계층 청소년 장학금 지급 △기술평가체험단 운영 통한 청년구직자 직무경험 부여 △청년창업 활성화 대학기술 창업교육 등 교육기부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기보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도 받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교육 기부 활동을 5년간 꾸준히 실천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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