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토네이도로 3명 사망…7개주 정전 피해

김용철 기자 2022. 12. 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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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서 토네이도가 휩쓸면서 30대 어머니와 8살 아들을 비롯해 3명이 숨졌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뉴올리언스와 뉴이베리아 등 루이지애나주 주요 도시에선 부상자 수십 명이 나왔고, 주택 부서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폭풍 예측센터에 따르면 12일 이후 미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모두 5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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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주에서 토네이도가 휩쓸면서 30대 어머니와 8살 아들을 비롯해 3명이 숨졌습니다.

토네이도가 지나간 뉴올리언스와 뉴이베리아 등 루이지애나주 주요 도시에선 부상자 수십 명이 나왔고, 주택 부서지는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폭풍 예측센터에 따르면 12일 이후 미 남부 지방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는 모두 52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겨울 폭풍 전선이 동부로 확장하면서 웨스트버지니아와 펜실베이니아 등 7개 주의 20만 7천 가구에서는 정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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