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외벽에 "10·29 참사 사과하라"

손구민 2022. 12. 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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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0·29 참사 청년추모행동'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참사에 대한 정부의 사과와 책임 인정을 촉구하며 기습 시위를 열었습니다.

청년추모행동 측은 어제 밤 10시쯤 대통령실 건물 외벽에 "10·29 참사 정부 책임 인정하라, 대통령이 공식 사과하라"는 내용의 문구를 15분간 비추는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6일) 10·29 참사 49재를 앞두고 대통령에게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해 시위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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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36667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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