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별장·130억 빌라…아이유, 클래스 다른 부동산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보유한 부동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아이유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스펙을 비교했다.
아이유는 내년 12월 완공되는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130억원에 분양받았으며, 경기 과천시에 있는 작업실을 46억원에 매입했다.
아이유는 배우 이영애 거주지로 유명한 경기 양평군에 세컨드 하우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보유한 부동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연중플러스'에서는 아이유와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스펙을 비교했다.
2008년 데뷔한 아이유는 '좋은 날', '너랑 나' 등 노래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1월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을 받아 10대, 20대, 30대 대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여자 가수 최초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인기만큼 재력도 상당하다. 아이유는 내년 12월 완공되는 서울 청담동 고급 빌라를 130억원에 분양받았으며, 경기 과천시에 있는 작업실을 46억원에 매입했다. 특히 고급 빌라 분양가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이유는 배우 이영애 거주지로 유명한 경기 양평군에 세컨드 하우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이 집은 대지면적 170평에 2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총 22억원에 매입했으며, 아이유는 여기에 8억원을 들여 주변 땅을 추가로 매입했다. 세컨드 하우스에만 총 30억 비용이 들어간 셈이다.
양평을 선택한 이유는 친할머니 등 가족의 휴식 때문으로 알려졌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원로 인기가수의 '초라한 말년' 왜?…"가족 없이 단칸방 살아" - 머니투데이
- '뽀식이' 이용식, 실명 고백…"갑자기 안보여, 딸 많이 울었다" - 머니투데이
- "나는 솔로 촬영 후 헤어져" 11기 세 커플 중 두 쌍 '결별', 왜 - 머니투데이
- '구준엽♥' 서희원 이용당했나…쇼핑 방송서 470억 번 前시모 - 머니투데이
- '이혼설' 휘말렸던 강수정 "임신 후 10개월 별거 했었다" - 머니투데이
- "5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대"…이 적금 출시 23일 만에 1만명 가입 - 머니투데이
- "술 마신 채로 지하철 운행" 기관사 33명 줄줄이 적발…징계는 3명뿐 - 머니투데이
- 정준하 "하루 2000만, 월 4억 벌어"…식당 대박에도 못 웃은 이유 - 머니투데이
- [영상] "견인차도 입주민 등록해줘"…거절당하자 아파트 주차장 막았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기안84와 썸 인정…"깊은 사이였다니" 이시언도 '깜짝'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