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29일 폐장… "배당 받으려면 27일까지 매수"

송은정 기자 2022. 12. 16. 0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오는 29일 폐장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2일 오전 10시다.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2월29일까지 운영하고 2023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1월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내년초 개장일 1월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른 매매 거래시간 임시 변경으로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된 10시에 개장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뉴시스
올해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오는 29일 폐장한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2일 오전 10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말 휴장일은 12월30일로 지정됐다.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12월29일까지 운영하고 2023년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은 1월2일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휴장일인 오는 30일은 결제일도 제외된다. 이에 따라 연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12월28일이다. 12월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결산배당기준일을 12월말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 수령이 가능하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거래당사자(CCP) 청산 및 거래정보저장소(TR) 보고 업무는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내년초 개장일 1월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른 매매 거래시간 임시 변경으로 증권·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을 1시간 연기된 10시에 개장한다. 장 종료 시각은 현재와 동일한 오후 3시30분이다.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은 거래시간을 1시간 순연한다. 이에 따라 종가 거래는 오전 9시30분부터 9시40분까지다. 대량·바스켓 매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밀린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현행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