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시대 제안할 것”

박현익 기자 2022. 12. 16.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사진)은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을 앞두고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제안하고 지속가능하면서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그간의 여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15일 삼성뉴스룸에 기고문을 올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Tech)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종희 삼성DX부문장 CES 기고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사진)은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을 앞두고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를 제안하고 지속가능하면서 풍요로운 미래를 향한 그간의 여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다.

한 부회장은 15일 삼성뉴스룸에 기고문을 올려 “삼성전자는 이번 CES 2023에서 캄테크(Calm-Tech) 철학을 바탕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과 새롭고 확장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인다”고 소개했다. 캄테크란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기술을 말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비스포크 가전과 스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로 생활가전에서만 역대 가장 많은 10개의 혁신상을 수상했다. 업계 최초로 하드웨어 보안칩, 지문 센서, 보안 프로세서를 하나로 통합한 반도체 기술을 선보여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박현익 기자 beepar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