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소외계층에 ‘크리스마스 선물’
박세준 2022. 12. 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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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성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명은 전날과 이날 이틀에 걸쳐 식료품과 의류,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8000만원 상당의 성탄 선물박스 400세트를 직접 포장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북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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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상당 식료품 등 전달
13년간 총 2100가구 나눔 활동
13년간 총 2100가구 나눔 활동
셀트리온그룹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성탄 나눔’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50여명은 전날과 이날 이틀에 걸쳐 식료품과 의류, 건강식품 등으로 구성된 8000만원 상당의 성탄 선물박스 400세트를 직접 포장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충북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에서 사회공헌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모두 2100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성탄 나눔 행사 외에도 김장 나눔과 연탄, 등유 등 난방연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물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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