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안 바빠?"…'빈센조' 송중기→전여빈, 뒤늦은 쫑파티…SNS 공개(종합)[Oh!쎈 이슈]

김보라 2022. 12. 1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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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센조' 팀이 최근 뒤늦게 뒤풀이 파티를 열었다.

이날 송중기, 전여빈,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양경원, 윤병희, 임철수 등 '빈센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믿고 보는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이며, 전여빈은 영화 '하얼빈'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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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빈센조’ 팀이 최근 뒤늦게 뒤풀이 파티를 열었다. 드라마는 지난해 5월 종영했지만 당시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대규모 모임이 어렵게 되자 오랜 시간 미루어왔던 것. 이들은 1년 7개월여 만에 서울의 한 고깃집에서 뒤풀이 자리를 열고 다시금 팀워크를 다졌다.

이날 송중기, 전여빈,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양경원, 윤병희, 임철수 등 ‘빈센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다.

‘빈센조’ 스태프가 지난 14일 SNS에 뒤풀이 파티 동영상을 게재했고, 팬들이 사진과 영상을 퍼나르면서 급속도로 퍼졌다.

영상을 보면 송중기는 스태프에게 “안 바빠? 왜 이렇게 많이 왔어? 작품 안 하니?”라고 물으며 반가움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고나서 전여빈을 앞으로 불러세워 나란히 어깨동무를 한 뒤 스태프에게 “아스페 따떼따떼따떼 기억하시죠?”라고 물었다. 이어 전여빈이 “아스페”를 선창했고 다함께 “따떼따떼따떼”라고 외치며 환호했다.

지난해 방송된 ‘빈센조’는 드라마 ‘왕이 된 남자’, ‘돈꽃’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김희원 PD와 ‘열혈사제’, ‘김과장’으로 탄탄한 필력을 자랑한 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유재명, 김여진, 곽동연, 조한철 등 믿고 보는 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현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 중이며, 전여빈은 영화 ‘하얼빈’의 촬영에 임하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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