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빠 강동원→역아로 하혈" 강수정, 엄친집안+출산 고충도 고백 [Oh!쎈 종합]

김수형 2022. 12. 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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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의 오빠, 강동원에 대해 반응이 뜨겁다.

이 가운데 강수정이 아들이 역아로 힘들었던 임신 당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한동안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지 못한 시절이 있었다. TV조선 기자라서. 지금은 밝히고 있다. 저희 새언니도 채널A 기자다. 둘이 기자 커플이다. 말하지 못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는 처음이 아닌게 앞서 강수정은 한 뉴스 화면을 캡쳐해"우리오빠 강동원 기자"라며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가 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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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강수정의 오빠, 강동원에 대해 반응이 뜨겁다. 이 가운데 강수정이 아들이 역아로 힘들었던 임신 당시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강수정의 이중생활, 오늘은 한국이에요 / 주저리주저리 입맛까다로운 소리없는 편식먹방? (feat. 이혼?한줄 알았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친오빠랑 친하냐?"는 질문에 "안친하다. 친남매가 뭐 그렇게 친하겠냐. 그나마 친한 편이다. 둘이 늘 생사는 주고받고 제 헤어샵에도 친오빠가 다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강수정의 오빠는 TV조선 강동원 앵커다. 강수정은 "한동안 오빠를 오빠라고 부르지 못한 시절이 있었다. TV조선 기자라서. 지금은 밝히고 있다. 저희 새언니도 채널A 기자다. 둘이 기자 커플이다. 말하지 못했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했는데 그만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처음이 아닌게 앞서 강수정은 한 뉴스 화면을 캡쳐해"우리오빠 강동원 기자"라며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가 됐기도. 강수정의 친오빠인 강동원 기자는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입고 지적인 모습으로 뉴스석에 낮아있는 모습. 강수정은 그가 진행 중인 뉴스를 적극 홍보하기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무엇보다 이날 강수정이 임신 당시를 언급하기도 했다. 아들이 역아였다는 것. 그는 "겁이 많아서 어차피 수술하려고 했다. 끝까지 안돌아오더라. 꼿꼿이 서있었다. 하혈을 많이헀다. 위험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애기 낳을때까지 8개월간 (홍콩에) 못 돌아갔다. 10개월은 못돌아갔던 것 같다. 중간에 배가 불러서 홍콩 집에 갔는데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저를 보고 너무 반가워하시더라. '이래서 안왔었구나, 둘이 이혼한줄 알았다'고 했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 오빠가 가만히 있을때 무표정을 지으면 사납고 기분나쁜일이 있는것 같다. 우울하게 혼자서 왔다갔다 하니까 이혼했구나 했다더라"라며 "저희 집이 손이 귀한가보다. 저희 오빠가 결혼한지 꽤 됐는데 아직 아이가 없다. 그래서 (아버지에겐 아들이) 유일한 손자""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펀드매니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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