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천구, 제설 비상 대응체계 진행

김태형 2022. 12. 1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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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강설이 내린 15일 안전사고 예방 및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본부 2단계 상향발령하고, 동 주민센터와 본부요원을 동원해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등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확충한 원격액상제설제살포장치를 전격 가동해 지역 곳곳에 실시간으로 액상 제설제를 배포했다.

또한, 구는 강설량이 많았던 13시를 기점으로 전 부서에 제설작업 지원명령을 내려 구청 직원 절반을 18개동 현장으로 즉각 파견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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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양천구는 강설이 내린 15일 안전사고 예방 및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본부 2단계 상향발령하고, 동 주민센터와 본부요원을 동원해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등에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에 확충한 원격액상제설제살포장치를 전격 가동해 지역 곳곳에 실시간으로 액상 제설제를 배포했다.

또한, 구는 강설량이 많았던 13시를 기점으로 전 부서에 제설작업 지원명령을 내려 구청 직원 절반을 18개동 현장으로 즉각 파견해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사진=양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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