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선두 KGC에 연패 안기고 단독 7위…허웅 2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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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에 시즌 두 번째 연패를 안기며 단독 7위에 올랐습니다.
KCC는 1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92-80으로 제압했습니다.
인삼공사는 15승 6패로 선두 자리는 지켰으나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덜미를 잡힌 데 이어 연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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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에 시즌 두 번째 연패를 안기며 단독 7위에 올랐습니다.
KCC는 1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92-80으로 제압했습니다.
12일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하며 3연승이 끊겼던 KCC는 연패 위기를 면하며 원주 DB(8승 12패)와 공동 7위에서 단독 7위(9승 12패)가 됐습니다.
인삼공사는 15승 6패로 선두 자리는 지켰으나 11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덜미를 잡힌 데 이어 연패를 당했습니다.
인삼공사가 연패에 빠진 건 지난달 10일 서울 삼성, 16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의 2연패 이후 한 달 만입니다.

KCC 간판스타 허웅이 접전이 이어지던 4쿼터 중반에 터뜨린 3점슛 2개를 포함해 22점을 올렸고, 라건아가 21점 7리바운드, 정창영이 18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서울 SK는 31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자밀 워니의 맹활약을 앞세워 수원 kt를 79-71로 따돌리고 2연승으로 단독 5위가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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