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천재’ 골든차일드 이장준 “세계 4대 성인? 제우스” 폭소

김명미 2022. 12. 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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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준이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서는 첫 윤리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자 이장준은 "카드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익은 "세계 4대 성인 중 한 명이 태어나기 전이라는 의미다"고 설명했고, 이장준은 '세계 4대 성인'이라는 말이 나오자 "제우스?"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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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장준이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다.

12월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천재'에서는 첫 윤리 수업을 이어가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명언'을 주제로 수업을 이어갔다. 특히 김종익은 "여러분 기원전(B.C.) 아시죠?"라고 질문했다. 그러자 이장준은 "카드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익은 "세계 4대 성인 중 한 명이 태어나기 전이라는 의미다"고 설명했고, 이장준은 '세계 4대 성인'이라는 말이 나오자 "제우스?"라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또 김종익은 "서로의 마음을 바꿔 생각해보자는 말 있지 않나"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장준은 "니캉내캉?"이라고 되물어 김종익을 당황케했다. 하지만 이내 "역지사지"라고 정답을 외쳐 박수를 받았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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