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빈센조', 시즌2 무조건 제작 가나요? '바쁜' 송중기까지 참여한 쫑파티, 정말 황금 케미네!

이정혁 2022. 12. 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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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황금 케미네.

현장 열기를 보니 시즌 2, 꼭 제작되겠다.

'어서와 쫑파티는 처음이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쫑파티에서 주인공 송중기와 전여빈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쫑파티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빈센조' 시즌2를 원한다는 요청이 나오자 송중기는 "돌아가신 분들은 어떡하냐"고 물었고, 여러 곳에서 "환생, 환생"을 외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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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시봐도 황금 케미네. 현장 열기를 보니 시즌 2, 꼭 제작되겠다.

'빈센조'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의 한 고깃집에서 약 1년 6개월 만에 쫑파티를 했다.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쫑파티의 아쉬움을 1년여 세월이 지나서 달래게 된것.

'어서와 쫑파티는 처음이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쫑파티에서 주인공 송중기와 전여빈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기억하시죠?"라며 '아스페 따떼따떼따떼'라는 극중 대사를 송중기가 언급하자, 전여빈이 '아스페'를 선창했고 무두 '따떼따떼따떼'라고 외치는 한마음을 보여줬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쫑파티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빈센조' 시즌2를 원한다는 요청이 나오자 송중기는 "돌아가신 분들은 어떡하냐"고 물었고, 여러 곳에서 "환생, 환생"을 외치기도. 이는 현재 송중기가 출연 중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윤현우(송중기)가 진도준(송중기)으로 2회차 삶을 사는 것을 언급한 것.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성공한 드라마는 다 이유가 있네. 분위기 너무 좋다" "시즌 2 만들어주세요"라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캡처=온라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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