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빈센조', 시즌2 무조건 제작 가나요? '바쁜' 송중기까지 참여한 쫑파티, 정말 황금 케미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봐도 황금 케미네.
현장 열기를 보니 시즌 2, 꼭 제작되겠다.
'어서와 쫑파티는 처음이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쫑파티에서 주인공 송중기와 전여빈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쫑파티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빈센조' 시즌2를 원한다는 요청이 나오자 송중기는 "돌아가신 분들은 어떡하냐"고 물었고, 여러 곳에서 "환생, 환생"을 외치기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시봐도 황금 케미네. 현장 열기를 보니 시즌 2, 꼭 제작되겠다.
'빈센조'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4일 서울 모처의 한 고깃집에서 약 1년 6개월 만에 쫑파티를 했다. 코로나19로 하지 못했던 쫑파티의 아쉬움을 1년여 세월이 지나서 달래게 된것.
'어서와 쫑파티는 처음이지?'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날 쫑파티에서 주인공 송중기와 전여빈은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기억하시죠?"라며 '아스페 따떼따떼따떼'라는 극중 대사를 송중기가 언급하자, 전여빈이 '아스페'를 선창했고 무두 '따떼따떼따떼'라고 외치는 한마음을 보여줬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엔 쫑파티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빈센조' 시즌2를 원한다는 요청이 나오자 송중기는 "돌아가신 분들은 어떡하냐"고 물었고, 여러 곳에서 "환생, 환생"을 외치기도. 이는 현재 송중기가 출연 중인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속 윤현우(송중기)가 진도준(송중기)으로 2회차 삶을 사는 것을 언급한 것.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성공한 드라마는 다 이유가 있네. 분위기 너무 좋다" "시즌 2 만들어주세요"라는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캡처=온라인 게시판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화, '♥함소원'이 얼마나 돈 잘 벌면…'명품 G사' 쓸어버리는 클래스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이순재, 치매 의심에 영화 하차 위기→후배 덕 극복…심소영 복직 ('연매살')
- 강수정 “♥금융맨과 이혼했다고..”→“시댁? 면목 없다”
- '장동건♥' 고소영, 금수저 연예인의 “최애맛집”…이게 다 얼마야?
- 신혜선 "얼굴 이상하게 느껴져, 카메라마다 '완전히 다른 얼굴...지금은…
- 20기 정숙, 영호와 결별 "재결합 조건 35개, 지키려했지만 힘들었다"…
- 김지민, ♥김준호에 불만 토로했다 "결혼? 프러포즈 받아야 하지" ('김…
- 11억 빚 갚은 서유리, 이혼 6개월만 재혼 의지 밝혔다.."돌싱글즈 나…
- 정주리, 다섯째 子 임신은 선물 클래스도 다르네..."이지혜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