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진스 민지, '얼마나 예뻤길래' 서울 전학에 일대가 '들썩'? "명함도 자주 받고…" 인정

이정혁 2022. 12. 15.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에서 온 대단한 미모, 민지다.

민지가 수줍어하면서 대답을 제대로 안하자, 유재석은 "중학교 때 전학을 오신거죠. 이야기 들었다. 그쪽에 굉장히 대단한 친구가 전학을 왔다"라면서 "일대 소문이 파다하다고"하자 민지는 "명함도 자주 받고"라며 웃었다.

올해 최고의 초대형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뉴진스에서 민지는 특히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던 '완성형 빅스타'.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춘천에서 온 대단한 미모, 민지다. 중학교때 서울로 전학오자마자 일대가 떠들썩했단다. 웬만한 대형기획사 명함을 다 받아볼 정도였다니, 더 안들어도 알 만하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이 "학교 때부터 유명했다고"라며 민지에게 운을 떼자 주변 멤버들이 "진짜에요"라고 거들었다.

민지가 수줍어하면서 대답을 제대로 안하자, 유재석은 "중학교 때 전학을 오신거죠. 이야기 들었다. 그쪽에 굉장히 대단한 친구가 전학을 왔다"라면서 "일대 소문이 파다하다고"하자 민지는 "명함도 자주 받고"라며 웃었다.

이에 유재석은 "웬만한 기획사 명함 다 받아봤어요?"라고 다시 묻자, 민지는 부끄러워하면서 "네"라고 대답했다.

올해 최고의 초대형 걸그룹으로 주목받는 뉴진스에서 민지는 특히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미모로 눈길을 끌었던 '완성형 빅스타'. 이날 방송 뒤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졸업앨범 사진만 봐도 데뷔 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뉴진스가 속한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은 "뉴진스가 7월 22일 데뷔해서 3분기(8~9월) 정산을 하게 된 건데"라며 "너무 감사하게도 음원이랑 음반 판매가 잘돼가지고 그걸로 정산을 해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N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