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박형석, '외모지상주의' 실사판 주인공.."거의 아이돌"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2. 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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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에서 박형석이 만화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이후 마지막 참가자 박형석이 자신을 소개했다.

박형석은 "저는 31살이고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모델 일을 했었다. 취미는 잠을 사랑해서 매트리스나 이불 구경 다니고 사진 찍고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박형석은 "제가 원래 (웹툰 작가) 박태준 쇼핑몰에서 모델 일을 했었었는데 사이가 엄청 좋아가지고"라며 "얼굴이랑 많이 다르긴 한데요"라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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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스킵' 방송화면
'스킵'에서 박형석이 만화 '외모지상주의'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청춘 남녀 8명이 '4 대 4 당일치기 소개팅'이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남성 참가자 김영근은 의사라는 직업에 항상 바빴다며 소개팅을 해도 썸에서 끝났다고 전했다. 김영근은 "제 사람들한테는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준다"라며 어필했다. MC 넉살은 김영근을 "의사계의 에릭이다"라고 설명했다.

여성 참가자 이민영은 김영근을 보고 "하트"를 외쳐 1차 매칭에 성공했다. 둘은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공개했다. MC 전소민은 둘의 얼굴을 보고 "선남선녀다"라며 감탄했다. 김영근은 이민영을 보고 "외적 이상형에 가까운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안겼다.

이후 마지막 참가자 박형석이 자신을 소개했다. 박형석은 "저는 31살이고 렌탈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모델 일을 했었다. 취미는 잠을 사랑해서 매트리스나 이불 구경 다니고 사진 찍고 사진 찍히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웹툰) '외모지상주의' 실사판 주인공이세요?"라며 놀랐다. 박형석은 "제가 원래 (웹툰 작가) 박태준 쇼핑몰에서 모델 일을 했었었는데 사이가 엄청 좋아가지고"라며 "얼굴이랑 많이 다르긴 한데요"라고 부끄러워했다.

박형석은 1차 매칭에 성공에 마스크를 벗어 얼굴을 공개했다. MC 유재석은 박형석의 미모에 "거의 아이돌이시네"라며 칭찬했다. 전소민은 "진짜 '만찢남'이시네"라며 공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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