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시도체육회장 확정…서울시체육회장 강태선

박대로 기자 2022. 12. 15. 2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2기 17개 시도체육회장 선거가 15일 실시돼 당선인이 모두 결정됐다.

6대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서울시체육회장 당선인은 강태선, 세종시체육회장 당선인은 오영철로 결정됐다.

충북체육회장은 단독 후보인 윤현우 현 회장이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정해졌다.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내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민선2기 시도체육회장으로 시도체육회를 대표하고 그 업무를 총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평균 경쟁률 2.8대1…세종시체육회장 오영철

대한체육회 인준 후 내년 정기총회일부터 임기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민선2기 17개 시도체육회장 선거가 15일 실시돼 당선인이 모두 결정됐다.

당선인 17명은 관할지역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았다. 이들은 향후 4년간 시도체육회를 대표하고 그 업무를 총괄한다.

경쟁률은 평균 2.8대1이었다. 6대1로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던 서울시체육회장 당선인은 강태선, 세종시체육회장 당선인은 오영철로 결정됐다.

이 밖에 부산시체육회장 장인화, 대구시체육회장 박영기, 인천시체육회장 이규생, 광주시체육회장 전갑수, 대전시체육회장 이승찬, 울산시체육회장 김철욱, 경기도체육회장 이원성, 강원도체육회장 양희구, 충남체육회장 김영범, 전북체육회장 정강선, 전남체육회장 송진호, 경북체육회장 김점두, 경남체육회장 김오영, 제주도체육회장 송승천이 당선됐다.

충북체육회장은 단독 후보인 윤현우 현 회장이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정해졌다.

당선인은 대한체육회 인준 후 내년 정기총회일부터 4년간 민선2기 시도체육회장으로 시도체육회를 대표하고 그 업무를 총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