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산업용 특수배터리 신사업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S전선은 자회사 LS머트리얼즈와 산업용 배터리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2002년 LS전선에서 연구개발을 시작, 20년간 기술 역량을 키워 온 울트라캐패시터(UC)솔루션 전문 업체로, 미국 풍력발전단지용 UC 수출 급증에 힘입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전선은 자회사 LS머트리얼즈와 산업용 배터리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 2002년 LS전선에서 연구개발을 시작, 20년간 기술 역량을 키워 온 울트라캐패시터(UC)솔루션 전문 업체로, 미국 풍력발전단지용 UC 수출 급증에 힘입어 연평균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로 주로 풍력발전기,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공장자동화, 무인운반로봇(AGV), 전기차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UC가 비상전원, 출력보조 장치 등 전기차 부품으로 일반화되면 시장규모가 수조원까지 확대될 될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UC는 전력이 끊어질 위기에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으로 전력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충·방전 시간도 현재 주로 사용되는 납축전지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반면, 충·방전 횟수는 납축전지 대비 1000배 이상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풍력발전기용 배터리는 2, 3년마다 교체해야 했지만, UC를 적용하면 1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적용 분야확대와 전기차 및 풍력발전 산업의 확산 등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UC는 기존 2차전지의 단점들을 보완할 수 있어 적용 분야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LS전선은 LS머트리얼즈와 전기차 충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SS)도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배터리 대신 커패시터를 활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화재 위험성은 낮춘 제품이다. 충전소에서 전기차를 여러 대 동시 충전하는 피크 타임에도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충·방전을 반복해도 성능 저하가 적어 수명이 일반 ESS보다 5~10배 긴 것이 특징이다. 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드컵] 프랑스, 모로코 돌풍 잠재웠다…메시와 결승서 대격돌
- 훈련소 들어가는 BTS 진…외신들 총출동 "새 시대 진입"
- 피눈물 흘린 이태원 참사 유족들, 尹 향해 “‘주어’ 정확히 들어간 사과하라”
- "아이돌급 인기 때문에 누명 썼다"…성추행 교사의 황당한 변명
- "시체팔이 족속들" "나라구하다 죽었냐"…창원시의원, 이태원참사 유족에 막말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