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공사장서 중독사고…소방 "중상 4명 · 경상 17명"

정혜진 기자 2022. 12. 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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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 55분쯤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근로자 다수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중 4명은 상태가 위중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10대 이상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층별로 인명 검색을 하며 추가 부상자가 없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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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후 4시 55분쯤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근로자 다수가 일산화탄소에 중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2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이중 4명은 상태가 위중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10대 이상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층별로 인명 검색을 하며 추가 부상자가 없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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