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 에이콘3D 편집툴 '에이블러'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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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가 '에이블러' 편의성와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했다.
서정수 카펜스트리트 이사는 "에이콘3D로 세계 창작자에 작업 효율화를 위한 좋은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에이블러에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작업에 적용, 창작자가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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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펜스트리트가 '에이블러' 편의성와 기능을 강화해 리뉴얼했다.
에이블러는 3D모델을 창작하는 '공급자'와 웹툰·게임 등 분야에서 3D모델로 작업하는 구매자 연결 플랫폼 '에이콘3D'에서 다운로드한 디자인 소스를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편집 툴이다.
에이콘3D는 카펜스트리트가 제공하는 무료 서비스로 현재 판매자 800여명이 창작한 9000여 디자인·소스 세트를 14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꾸준히 증가해 20만명에 이른다.
카펜스트리트는 에이블러 베타 서비스를 이용하는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에이블러 핵심 기능을 강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제고했다.
특히 지원 파일 형식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에이콘3D 전용 모델로만 편집 작업이 가능했지만 리뉴얼 이후 에이콘3D에서 판매하는 스케치업 에셋도 작업할 수 있다.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 구성으로 화면을 개편, 에이블러를 사용하는 창작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서정수 카펜스트리트 이사는 “에이콘3D로 세계 창작자에 작업 효율화를 위한 좋은 소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에이블러에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작업에 적용, 창작자가 만족스러운 작업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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