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금·매리 지점 조류경보, 발령 196일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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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15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점은 올해 6월 2일 최초 조류경보 발령 이후 약 196일간 경보가 지속됐다.
해당 지점 올해 조류 경보는 '관심(6월 2일)'을 시작으로 '경계(6월 23일)'→'관심(8월25일)'→'경계(10월27일)'→'관심(11월15일)' 단계를 거쳤다.
이 지역 조류 경보 해제로, 낙동강청 관할 5개 지점 중 경보 발령 지점은 칠서 1곳('관심'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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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5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에 발령 중이던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해당 지점은 올해 6월 2일 최초 조류경보 발령 이후 약 196일간 경보가 지속됐다.
해당 지점 올해 조류 경보는 '관심(6월 2일)'을 시작으로 '경계(6월 23일)'→'관심(8월25일)'→'경계(10월27일)'→'관심(11월15일)' 단계를 거쳤다.
이 지역 조류 경보 해제로, 낙동강청 관할 5개 지점 중 경보 발령 지점은 칠서 1곳('관심' 단계)이다.
낙동강청은 겨울철 수온 하강으로 남조류 세포 수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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