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진주시와 청소년 스포츠가치 확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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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가 청소년 스포츠체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5일 진주시와 스포츠가치 확산 및 진주시 유·청소년 스포츠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스포츠가치 확산의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공단 가치센터가 진주시에 들어서는 만큼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청소년이 스포츠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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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15일 진주시와 스포츠가치 확산 및 진주시 유·청소년 스포츠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 완공예정인 공단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청소년들에게 올림픽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스포츠 향유를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 스포츠가치센터와 진주시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고, 이런 내용을 개발할 실무협의회 구성과 사업홍보 등에 발을 맞출 예정이다.
공단 조현재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스포츠가치 확산의 모범사례로 기억될 것”이라며 “공단 가치센터가 진주시에 들어서는 만큼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 청소년이 스포츠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조규일 진주시장도 “스포츠가치센터 완공을 앞두고 스포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가치가 시민 생활 속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내년 완공하는 공단 스포츠가치센터는 진주시 내동면 삼계리 일원에 약 1만5000평(4만8742㎡)에 4층 규모로 건립한다. 실내 다목적 코트(농구·배구·배드민턴)와 클라이밍, 스마트 스포츠체험관뿐만 아니라 축구장과 피크닉장, 미니골프장 등 다양한 스포츠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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