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숏츠] "솔직히 일본이 많이 부러워요"…괴물 수비수 김민재, 유럽 진출에 대한 소신 발언
황단비 2022. 12.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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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민재가 이탈리아로 돌아가기 위해 출국장으로 들어서기 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대한 물음에 김민재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졌으면 한다. K리그가 나쁘다는 건 전혀 아니다. 일본에는 유럽 선수들이 되게 많다. 그래서 경쟁력이 저희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고 이제 비교 거리가 안 되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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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김민재가 이탈리아로 돌아가기 위해 출국장으로 들어서기 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대한 물음에 김민재는 "유럽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졌으면 한다. K리그가 나쁘다는 건 전혀 아니다. 일본에는 유럽 선수들이 되게 많다. 그래서 경쟁력이 저희보다 훨씬 유리한 위치에 있고 이제 비교 거리가 안 되는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영상취재: 장운석 / 편집: 인턴 황단비 / 제작: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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