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더샤이 동료' 된 샤오후, 14일 LPL 주요 이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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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 그 이상의 'RNG의 상징' 샤오후가 소속팀과 결별을 택했다.
RNG를 대표하는 미드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그 동안 떠돌던 소문처럼 로얄 네버 기브 업(RNG)를 떠나 웨이보 게이밍(WBG)에 입단했다.
샤오후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도래한 이상 엔젤은 임대 혹은 (가능성은 낮지만) 이적을 통해 타 팀으로 향하거나, 샤오후와의 경쟁을 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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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우지, 그 이상의 'RNG의 상징' 샤오후가 소속팀과 결별을 택했다.
지난 14일 LPL 겨울이적시장에서는 수많은 주요 선수들의 이동이 있었다. 누군가는 정들었던 팀을 떠났고, 누군가는 새로운 팀을 찾아 선수생활의 2막을 열어가고 있다.
WBG 샤오후
RNG를 대표하는 미드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가 그 동안 떠돌던 소문처럼 로얄 네버 기브 업(RNG)를 떠나 웨이보 게이밍(WBG)에 입단했다.
지난 2015년부터 RNG에서 활약하던 그는 약 7년간 미드라이너와 탑 라이너로써 소속팀에서 리그 우승 5회, MSI 3회 등 숱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특히 2021시즌에는 탑 라이너로, 2022 시즌에는 미드 라이너로 각각 스프링 우승-MSI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봄의 황제로써 LPL은 물론, '1부 리그' LCK를 벌벌 떨게 했다.
그가 입단한 웨이보 게이밍에는 이미 '엔젤' 샹타오가 위치하고 있다. 샤오후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도래한 이상 엔젤은 임대 혹은 (가능성은 낮지만) 이적을 통해 타 팀으로 향하거나, 샤오후와의 경쟁을 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FA 크리스프
비리비리 게이밍(BLG)의 주장, 크리스프가 소속팀과 뜻밖의 결별을 택했다.
비록 시즌 중 한밤중에 파트너 도고가 갑작스럽게 2군으로 쫒겨나거나, 함께 호흡을 맞추던 원거리 딜러가 라이즈(Rise)로 변경되는 등 다소 어려운 상황에 처했던 그였으나, 이번 결별은 의외라고 할 수 있다. 정황 상 '우지'와 관련된 BLG와의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
사전에 예상되지 않았던 결말이기는 하나, 팬들은 '온' 뤄원쥔이 떠난 웨이보 게이밍행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굴욕의 2군행'을 겪었던 도고마저 팀을 이탈한 BLG는 바텀라인의 A급 매물들을 모두 놓쳤다. 결과적으로는 막대한 자금력에도 아쉬운 팀 운영을 보여주며 한 층 전력이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TT 후안펑
한편, 웨이보 게이밍의 상징이었던 '후안펑' 탕환펑은 호야-유칼의 동료가 됐다.
후안펑은 지난 시즌 '뜻밖의 에이징커브'를 선보이며 이즈리얼로 최악의 경기를 펼쳤으나 해당 경기 이후로 폼을 서서히 회복, '리그 최악의 원거리 딜러' 엘크와 같은 평가를 받던 상황을 탈출하는 데 성공했다.
엄밀히 말해 전임자 퍼프가 이번 시즌 후안펑보다는 안정성 면에서 뛰어났으나, TT는 후안펑의 '고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TT는 호야-베이촨-유칼-후안펑-야오야오라는 플레이오프 2R 진출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로스터를 갖추게 됐다.
특히 서포터인 야오야오가 LPL 최고의 서포터로 거듭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만큼, 다음 시즌 TT의 바텀 라인은 후안펑에게 힘을 쏟기보다는 그와 함께할 서포터 '야오야오'에게 힘을 몰아줄 것으로 보인다.
기타
이외에도 FPX의 탑 라이너가 LGD 출신 '피어니스'로, WE의 바텀 조합이 JDG 출신 '호프'-LNG 출신 '아이완디'로 결정됐으며, '도고' 지우즈촨과 함께 할 UP의 서포터가 2018 월드챔피언 '바오란' 왕리우이(전 iG)로 공식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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