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29일 폐장…내년 1월 2일 오전 10시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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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이달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0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거래는 29일입니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은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됩니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도 거래 시간이 1시간씩 순연되고, 장 종료 후 시간 외 시장은 평소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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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이달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30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 거래는 29일입니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은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됩니다.
12월 말을 결산 배당 기준일로 정한 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28일입니다.
투자자가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2월 결산 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입니다.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의 정규장 개장 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됩니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입니다.
장 개시 전 시간 외 시장도 거래 시간이 1시간씩 순연되고, 장 종료 후 시간 외 시장은 평소와 동일합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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