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XM3·SM6·조에·캡처 멀티미디어 ‘무선·자동 업데이트’
![르노코리아, XM3·SM6·조에·캡처 멀티미디어 ‘무선·자동 업데이트’ [사진제공=르노코리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15/mk/20221215095101396olwi.jpg)
이번 업데이트는 무선 통신으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무선 펌웨어 업그레이드(Firmware Over The Air, FOTA) 방식으로 이뤄진다. 업데이트는 대상 차량의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에 한해 진행된다.
이지 커넥트는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이다. 9.3in 이지 커넥트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 중 2022년 10월 12일 이전 생산된 XM3, 2022년 10월 19일 이전 생산된 SM6를 운행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선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또 9.3in 이지 커넥트 내비게이션 또는 7in 이지 커넥트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장착된 르노 조에와 르노 캡처 차량도 이번 무선 업데이트에 포함된다. 단, XM3 E-테크 하이브리드 등 이미 최신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에는 추가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않는다.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무선 업데이트는 12월 14일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대상 차량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알림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멀티미디어 시스템 사용자 안정성 개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UI 개선 (홈 화면 상단에 바로가기 버튼 추가) ▲시스템 알림 개선 등이다.
이번 무선 업데이트는 르노코리아 이지 커넥트 시스템의 LTE 통신망을 이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 없이 대상 기간에 차량의 시동만 켜면 별도 요청 없이도 주행 중 자동으로 최신 소프트웨어가 다운로드 된다.
고객이 주행을 마치고 다운로드가 완료된 상황에서 시동을 끄면 멀티미디어 화면에 안내 팝업창이 뜨며 고객이 동의하면 10분가량 자동 설치 후 시스템이 종료된다. 통신 환경에 따라 자동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고객이 수동 설정을 통해 무선 업데이트 요청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아 무선 업데이트를 받을 수 없는 차량의 고객에게는 업데이트 필요 시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을 통한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내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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