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감옥+상속녀+불륜→다시 와이프…잘생긴 게 죄라는 ‘미국판 환승연애’(라떼9)

이슬기 2022. 12.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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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9' 잘생긴 외모로 아내를 배신했으나 돌아온 사연이 소개됐다.

12월 14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분노를 유발하는 세계의 배신자들이 전파를 탔다.

2016년 출소한 제레미는 패션계에 진출했는데, 이후 패션브랜드 상속녀 클로에 그린과 불륜에 빠졌다.

이 같은 막장 사연에 김구라는 "(상속녀) 집안에서도 안 말리나?"라며 분노했지만, 더 황당한 결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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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떼9' 잘생긴 외모로 아내를 배신했으나 돌아온 사연이 소개됐다.

12월 14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분노를 유발하는 세계의 배신자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8위는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가 차지했다. 순위의 주인공은 미국의 멜리사 믹스. 멜리사의 남편은 불법 무기 소지죄로 체포돼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멜리사는 남편 제레미가 너무 잘생겼기에 이혼하지 않고 홀로 세 아이를 키웠다고. 실제로 제레미의 머그샷은 폭발적 반응을 얻었고, 급기야 수감 중 모델 제안을 받았다.

2016년 출소한 제레미는 패션계에 진출했는데, 이후 패션브랜드 상속녀 클로에 그린과 불륜에 빠졌다.

얼마 후 클로에는 제레미의 아이를 임신했고, 멜리사는 결국 합의 이혼을 했다. 이 같은 막장 사연에 김구라는 “(상속녀) 집안에서도 안 말리나?”라며 분노했지만, 더 황당한 결말이 이어졌다.

제레미가 클로에와 1년 만에 결별한 뒤, 다시 멜리사와 ‘미국판 환승연애’에 출연 중이라는 것이었다.

(사진=채널S ‘김구라의 라떼9’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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