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일론 머스크, 세계 최고 부자 자리 내줬다…1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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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된 사람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 회장인데요.
반면 일론 머스크는 지난 2021년 9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제치고 1등에 오른 이후 1년 넘게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켜왔지만, 최근에 트위터 인수 후에 테슬라 주가가 떨어지면서 그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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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머스크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가 된 사람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 모에헤네시 회장인데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현재 순자산 기준으로 1천708억 달러, 약 222조 원의 자산을 보유해 1천640억 달러, 약 213조 원의 머스크를 2위로 밀어냈습니다.
아르노는 최근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아 올해에만 자산규모가 9조 3천억 원가량 줄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최고급 명품 매출도 상대적으로 회복력을 보여서 테크 기업의 억만장자들보다 선전했다는 분석입니다.
유럽 출신이 전 세계 부자 1위에 오른 것도 아르노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반면 일론 머스크는 지난 2021년 9월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제치고 1등에 오른 이후 1년 넘게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켜왔지만, 최근에 트위터 인수 후에 테슬라 주가가 떨어지면서 그 자리를 내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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